한국중등교장협의회 , 제121회 동계 직무연수 성공적으로 마무리 (대한민국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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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2-06 11:48본문
2024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제121회
동계 직무연수가 성공적 으로 마무리되었다.
6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중등교장협의회는 그동안 끊임없이 학술활동과 교류를
이어오며 대한민국 교육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최은숙 회장, 협력과 네트워킹의 중요성 강조
최은숙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연수가 단순히 연구와 토의의 자리를 넘어,
중·고교 교장선 생님들의 지역별 네트워킹 강화와 정보 공유를 통해 교육 리더로서의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통로로 확장되기 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자"며 교장선생님들 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자가 희망이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시대, 교육자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교육 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교육자들이 앞으로도 교육 본연의 가치와
목표를 실현해 나갈 주체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AI 활용 교육과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
과제들이 논의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책임 있는 자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교육 혁신을 선도할 리더들의 역량 강화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중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 가 되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들은 각자의 헌신과 열정을 돌아보며, 디지털 시대의
도전에 맞서 교육 혁신을 주 도하는 역할을 다짐했다.
한국중등교장협의회는 그동안 꾸준히 학술적 활동을 이어오며 대한민국 교육계를 이끌어온
중심체로서의 역할 을 다해왔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협의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으며, 미래에도
교육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교육의 중심에 서다
이번 연수는 단순히 현재의 교육 환경을 논의하는 자리를 넘어, 미래 지향적인 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중등교장협의회는 앞으로도 교육계의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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